(앵커) 신림동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피의자 조선이 오늘(11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문예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낮에 서로 낯설지 않은 또래들에게 조선이 총구를 휘둘렀다. , 할머니조차도 그녀를 꾸짖 었다고 말을 바꿔 혼란을 일으켰습니다. (조선/’신림동 칼날 난동’ 사건 지속/지난 28일: (왜 그랬어?) 죄송합니다. (계획했다고 인정하십니까?) … 관악구 신림동 살인사건/지난달 28일 현재 돈까스집에서 친구 조연호를 밀쳐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근로자의 가족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계획적이었던 건 인정한다. 13일째 강화수사를 벌이고 있는 검찰은 모독죄로 기소돼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조선을 재판에 넘긴 것이 범행을 기획한 계기가 됐다고 한다. 가정붕괴, 사회불안, 작년 말부터 게임에 중독되어 좌절하던 조선이 유일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소속감과 남성에 대한 열등감을 느낀 글을 써서 고소를 당했다. 적개심과 분노로 변한 또래 김민철씨가 절규 사건으로 폭행을 당한 비극이었다. 하180호 8196호 차 안에서는 악몽의 나날이 계속된다. 몰래 촬영한 사진과 불법 영상물 등은 수사 과정에서 문제가 되고 있으며, 실제로 범행 당일 모욕적인 영상물 수색 기록과 불법 영상물 처벌 기록도 확인됐다. 지난 8개월 동안 1인칭 총기 게임에 몰두했던 조선은 범죄를 저지를 때도 마치 게임인 것처럼 행동했다. (김수민/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 : “젊은이가 마치 컴퓨터 게임을 하듯 고의적으로 공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선은 범행 직전 컴퓨터를 망치로 때려 부수기만 했습니다. . 또 무기를 여러 개 사면 의심을 피하기 위해 몰래 절도하는 등 증거인멸과 계획범죄도 확인됐다고 검찰은 밝혔다. KBS뉴스 문예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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